네덜란드가 만든 세계적인 고다치즈. 
고소한 맛, 풍미가득!

고다치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될 정도로 전 유럽,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네덜란드 치즈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치즈입니다.
고다치즈의 이름은 네덜란드 남부에 위치한 “고다(Houda)”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다치즈의 겉 부분에 왁스로 코팅된 것은 저장기간을 늘리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보통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왁싱코팅이 되어있고 18개월이상 숙성이 된 고다치즈는 검은색으로 코팅을 합니다. 오랫동안 숙성시킬 수 있는 고다치즈는 숙성기간에 따라 그 맛도 달라집니다.
숙성기간이 짧은 고다치즈는 적당히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있어 와인과 함께 먹거나 크래커 위에 올려 먹습니다.
몇 개월 숙성을 거친 고다치즈와 그보다 더 숙성기간이 오래된 Black label을 지닌 고다치즈는
부서질듯한 소금결정체를 형성하면서도 그 뒤에 단맛을 배치하여
그 절묘한 조합의 맛은 매우 견고하고 저항할 수 없게 만들며
이를 활용하여 익힌 채소 요리에 곁들이거나 수프, 퐁듀등 치즈요리에 넣어 진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고다치즈는 풍부한 칼슘으로 인해 골다공증 예방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을 개선하고, 몸속에서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에 탄력이 생기게 되고, 철분함유로 피의공급을 원할하게 돕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100% 네덜란드산원유로 만들어 치즈의 퀄리티를 높인 고다치즈를 오셀리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생산지: 네덜란드, 로우빈 (Holland, Rouveen)

종류: 고다, 마일드(Gouda, Mild)

숙성기간:4주       

저온 살균된 우유를 비 가열 압착방식으로 응고시켜 1~16kg가량의 원반형태로 만든 치즈로, 주로 오렌지 색 왁스로 싸여 있습니다.

숙성 기간에 따라 그 맛과 질감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어, 숙성된 정도에 따라 간식, 샌드위치, 수프, 소스, 토핑, 메인 요리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과일 또는 와인과 함께 후식으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마일드(영) 고다 치즈는 숙성 기간이 4주 이내의 것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또는 크래커에 최상의 궁합을 선사합니다.

생산지: 네덜란드, 로우빈 (Holland, Rouveen)

종류: 고다, 트러플 (Gouda, Truffle)

        여름송로재배

트러플은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렵습니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8주 동안 나무 판자 위에 숙성되어 고다의 부드러운 맛과 트러플의 강렬한 향은 희귀하면서도 저항 할 수 없는 결합을 이룹니다.

과일향이 강한 리슬링(Riesling)이나 슈냉블랑(Chenin Blanc) 품종의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생산지: 네덜란드, 로우빈 (Holland, Rouveen)

종류:  비어치즈 (beer, Gouda)

숙성기간: 8주

Paulus Beer Cheese를 맛 보자마자 거친 선술집, 긴 나무 테이블, 풀오버 및 멋진 이야기로 중세의 위트레흐트로 돌아갑니다. 가족, 친구들과 치즈를 맛있는 에일 맥주와 함께 즐겨보세요.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향기로운 홉과 맥주가 결합 된 잘 숙성된 고다 치즈의 강렬한 맛을 즐기십시오. Paulus Beer Cheese는 16 세기의 전통적인 맥주 제조법에 기반한 오래된 네덜란드 장인의 완벽한 예를 보여줍니다. 오늘의 치즈에 대한 과거의 호화로운 맛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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